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지난 16일 브리핑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컴퓨터 보급 프로그램, Connect Illinois Computer Equity Network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프리츠커는 이번 팬데믹 중에 나타난 가장 큰 격차 중 하나는 정보격차이며 일리노이 490만 가구 중 110만 가구가 가정용 컴퓨터가 없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일리노이주는 102개 카운티의 모든 지역의 기업과 단체, 개인으로부터 컴퓨터 기부 행사를 개최하여 2만 개의 리퍼비시 컴퓨터 기기를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한다
컴퓨터를 제공하는 기업과 개인은 재산기부 관련 규정에 따라 세금을 감면받게 된다
그리고 무료컴퓨터 지원은 Connect Illinois Computer Equity Network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용능력 강좌와 저렴한 인터넷 서비스 접속을 위한 현장 지원도 제공한다 한편, 프리츠커 주지사는 2024년까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확장계획인 Connect Illinois 를 통해 일리노이주에서 인터넷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4년까지 4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인터넷 확장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신청지원 접수도 받고 있다 이에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에서 Connect Illinois 를 클릭하면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