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약값인하 행정명령에 서명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약값 인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외국의 FDA 승인을 받은 저렴한 약들을 수입가능하게 합니다 두번째는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를 의료서비스 제공자가 받는것이 아니라 환자들에게 직접 돌아가게 합니다. 세번째는 약값의 인하가 제약 유통의 중간단계를 거치지않고 환자에게 바로 적용될수 있도록 합니다. 네번째는 메디케어가 선별 구매하는 약들의 가격을 다른 나라의 약값들중 저렴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게 합니다. 이 행정명령은 8월 25일 발효될 예정이며 각 제약회사들은 이 행정명령에 대한 이행 방법을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미국인 4명중 3명 집 밖에서 마스크 착용에 찬성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을 비롯해 미국민 4명중 3명은 집밖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민주당지자의 95% 공화당 지지자의 75%가 집을 떠날떄 마스크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전체 미국인의 86%가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지난 5월에 조사했을때의 73%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모임의 규모를 제한하는것에 대한 찬성은 66%로 이또한 6월 재확산 이전의 59%보다 늘어났습니다. 또한 미국인의 24%만이 연방정부의 팬데믹 대응이 적절하다고했으며 55%는 반대하는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는 4백만명이상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며 14만명이 관련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백20만대 미디밴 SUV 리콜
에어백전개시 파편 위험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가 백 20만대의 미니밴과 SUV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7년에서 2011년사이의 닷지 니트로와 2008년과 2010년 사이의 크라이슬러 타운앤 컨트리 미니밴과과 닷지 그랜드 캐러밴 미니밴입니다. 이 차들은 운전석 에어백이 전개될때 조향핸들의 부품이 운전자에게 발사될 수 있다고 알렸으며 여기에 관련해 14건의 부상 사고가 있었으며 이 튀어나온 부품이 다리와 머리에 자상을 일으킨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금가격 급상승, 27일 거래소 가격 온스당 1,934달러
금 가격이 27일 월요일 1,9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중국간의 긴장에 대한 불안감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회북에 대한 불안감속에서 더 안전한 투자 피난처로 자산을 옮긴것으로 보여집니다. 뉴욕의 거래소에서 지난 금요일 1,897달라로 2011의 최고치와 동일한 가격을 기록하고 27일 여기서 2% 더 상승한 것입니다.
공화당 1조달러의 2차 부양안 세부 공개
공화당 주도의 상원 의원들은 몇일간 지속된 당내부 협상을 마무리 짓고 27일 1조 달러의 2차 부양안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개인 재난보조금, 소규모 비즈니스에 더 집중된 PPP론 그외 백60억달러로 코로나테스트, 천억달러의 학교지원이 포함되었으나 재난 실업 보조금은 600달러에서 200달러 감소되었습니다. 미치 맥코넬 상원의장은 재난 지원금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이번 공화당안에는 임차인 퇴거금지조치 연장안도 포함되었습니다. 1200달러의 개인 보조금은에 대한 개인 수입 7만5천불 커플 수입 15만불까지 지급될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번과 동일 할 것이라고 포브스지는 알렸습니다. 민주당의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과의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며 공화당측에 요구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주도의 하원은 지난 5월 3조달러 규모의 2차 지원금 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호주의 중국유학생 온라인 납치극 극성
호주 당국에 따르면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온라인 또는 전화 사기로 인해 그 부모들이 많게는 수백만불씩 몸값을 지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중국 유학생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폭행당하고 묶여 있는 사진을 받고 사기꾼에게 2백만달러를 송금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학생들에게 연락해 중국대사관이나 영사관 경찰이라고 속이고 신분 도난 이나 추방등과 같은 협박을 하여 유학생들 스스로 몸을 묶거나 가짜로 상처를 내 사진을 찍도록 한 다음 그 사진을 받아 중국에 보내 중국의 부모로 하여금 몸값을 지불하게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유학생들은 이런 사기전화를 받았을때 영사관으로 직접 그 신분을 확인하라고 호주 경찰측은 강조했습니다.
공화당 1조달러의 2차 부양안 세부 공개
개인지급은 1,200불 동일, 실업수당은 200불로 감소
공화당 주도의 상원 의원들은 몇일간 지속된 당내부 협상을 마무리 짓고 27일 1조 달러의 2차 부양안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개인 재난보조금, 소규모 비즈니스에 더 집중된 PPP론, 백60억달러로 코로나테스트, 천억달러의 학교지원이 포함되었으나 재난 실업 보조금은 600달러에서 200달러 감소되었습니다. 미치 맥코넬 상원의장은 재난 지원금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이번 공화당안에는 임차인 퇴거금지조치 연장안도 포함되었습니다. 1200달러의 개인 보조금은에 대한 개인 수입 7만5천불 커플 수입 15만불까지 지급될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번과 동일 할 것이라고 포브스지는 알렸습니다. 민주당의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과의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며 공화당측에 요구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주도의 하원은 지난 5월 3조달러 규모의 2차 지원금 안을 통과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