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인 중상 입힌 뺑소니 차량 경찰 수배 중

사진: CWB Chicago

시카고 엣지워터에서 90세 노인을 치고 도주한 SUV 운전자를 경찰이 수배 중이다. 사고는 29일 오후 5시 43분경 노스 브로드웨이 6000번지에서 발생했으며, 가해 차량은 2005년형 회색 쉐보레 이퀴녹스로 일리노이 임시 번호판 313-AC-082와 뒤쪽에 분홍색 유방암 리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건 관련 정보나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 사람은 312-745-4521로 전화하거나 cpdtip.com에서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