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소년, 위스콘신에서 총격으로 사망

사진: wgn news

위스콘신 주 제네바 타운에서 브룩필드 출신 8세 소년 마이클 미어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사건은 20일 오전 2시 25분경 링컨 애비뉴 3800블록에서 발생했으며, 미어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용의자 스티븐 메르켈 주니어(52)는 1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마이클은 브룩 파크 초등학교 2학년으로, 학교는 그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가족과 학교 공동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고펀드미로 1만 3천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