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오하이오주의 8살 소녀가 가족의 SUV를 몰고 혼자 집을 나서 13마일(약 21km) 떨어진 타겟 매장까지 운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전 9시경 소녀와 차량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은 소녀가 근처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후 SUV는 베인브리지의 타겟 주차장에서 발견되었고 소녀는 매장 안에서 무사히 발견되었다. 소녀는 운전 중 우편함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했으나 다른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소녀에게는 형사 책임은 부과되지 않으나 기소 여부는 불분명하며,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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