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브류 커피(7 Brew Coffee)가 오픈, 소셜 미디어의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퍼빌에 첫 선을 보인 이 커피샵은 음료 메뉴만 20,000 종류를 선보이며 바나나빵 브론디를 비롯 틱톡에서 인기를 끄는
브라운 설탕 시네몬 딸기 차 등 다양한 드링크류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퍼빌의 Ogden길과 Iroquois 교차로에 위치한 이 샵에는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데 향후 직원 수를 2배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조하며 최근 5,000달러를 에드워드병원에 기부하며 소셜 미디어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커피샵은 시카고 지역에 처음으로 생긴 것으로 커피샵 이미지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걸 목표로 드라이브업 혹은 웍업 서비스를
일주일 내내 제공한다.
틱톡을 통해 새로운 음료 비즈니스로 선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