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예방 센터 CDC가 코로나 전염병관련 경제문제로인한 퇴거를 막기위해 발령한 강제퇴거 중지령이 6월 말로 종료하게된다. 이에따라 흑인들과 저소득 노인층 세입자들이 살던집에서 대거 쫒겨나느 사태가 우려된다고 알려졌다.
이 강제 퇴거 중지령은 오는 6월 30일로 종료되며 법적소송에서 연장권한 부재 판결이 내려져 재연장이 불투명한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 전역에서 세입자 1100만 가구가 렌트비를 못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밀린렌트비의 총액은 700억달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