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떡볶이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삼첩분식이 시카고에 온다.
이 삼첩분식의 미주 총판을 시카고 소재 한인 비즈니스인 ‘복만네 식품(BMN Food)’이 획득했다.
앞으로 시카고 시장에 인기 신메뉴인 ‘3 Things 떡볶이’(사진)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떡볶이는 오리지널 맛, 매운 맛 그리고 로제 맛으로 소스와 밀떡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국 전통의 맛과 현대적 트렌드가 결합되어 한인은 물론 미 주류사회 소비자들의 입맛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삼첩분식은 ‘1첩 떡볶이 선택, 2첩 토핑 선택, 3첩 사이드 메뉴 선택’을 뜻한다.
삼첩분식은 각종 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베트남, 인도 등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3 Things 떡볶이’ 외에도 라면 형태의 패키지를 갖춘 ‘뽐 떡볶이’로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