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본사를 둔 한 단체가 예술, 문화 인식 및 토지 보존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보조금을 발표했다.
‘게일러드 & 도로시 돈넬리 재단’(The Gaylord and Dorothy Donnelley Foundation)은 시카고 지역과 사우스 캐롤라이나 저지대에서 자선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이 재단은 예술적 활력과 다양한 내러티브 확장 및 자연과 농경지 보존을 지원하는 단체들에 3백 6십만 달러의 자금을 발표했다. 이 중 약 3백만 달러가 시카고 지역의 53개 단체에 분배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러한 단체들의 활동이 인간성,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예술, 우리를 형성하는 내러티브, 그리고 우리를 지속시키는 땅에 대해 말해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