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24일 부터 IRS의 세금 보고 접수가 시작 되었다.
IRS는 현재 부족한 직원과 수백만건의 경기부양 수표 처리, 전염병관련해 지속적으로변동하는세금으로 인해 업무 자체의 복잡성 이외에도 미처리 업무도 적체 되어 있어 최대한 빨리 세금 보고를 시작할것을 종용했다.
의회 예 산국에 따르면 2010년 보다 이만명의 직원이 줄어들었으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때 예산은 114억 달러로 2010년 보다 20%감소했다.
최근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전국 납세자 옹호 협회 에린 콜린스는 12월 현재 IRS에 처리되지 않은 개인 소득세 신고가 860건이 넘고 사업체의 신고가 280만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5백만건의 미응답 우편상담도 적체된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의 처리지연이 잠재적으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예상외의 악화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또한 납세자들은 2021년에 받은 월별 아동세액 공제 및 경기 부양 수표를 보고서에 반영해야 하므로 복잡성으로 인해 보고서 오류 및 지연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졌다.
대부분의 개인신고자들의 올해 세금 보고 접수 종료일은 워싱턴 DC의 공휴일로 인해 4월 15일이 아닌 4월 18일이다. 납세자는 4868 문서 양식을 통해 온라인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 4월 18일 까지 온라인 접수를 마치거나 우편접수시엔 신고서 우편봉투에 4월 18일의 소인이 찍혀야 한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