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에 따르면 미국은 육로나 항구 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필수 비시민 여행자에도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22일부터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가능해진다.
바이든 행정부는 11월 초 캐나다 및 멕시코와 국경을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비 필수 여행자에게 개방했다. 그렇지만 일부 예외 조항을 두었으나 이번 주말부터 제한 사항이 확대된것으로 전해졌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 안보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은 예방 접종 증거를 제시해야 하며 국경간 무역과 여행을 안전하게 촉진해 경제와 함께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는 육로와 해로 입국시 예방 접종 증명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