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침례교 연합 부흥성회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7월 19일부터 사흘간 샴버그 침례교회(김광섭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경기도 용인의 포도나무교회 담임 여주봉 목사는 “우리 신앙의 본질과 의식”,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찾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여주봉 목사는 연합집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고 인사하며, 참석한 모든 교회들이 주님을 추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과 임재의 은혜가 회복되고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순서에 따라 찬양과 경배, 대표기도, 성경봉독, 헌금 특송, 축도 등이 진행되었으며, 침례교 소속 19개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배의 순서를 채웠다.
일리노이 침례교협의회장 안영배 목사는 소속 교회들이 함께해 성공적으로 집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흘간 모인 헌금은 교회 개척과 미자립 교회 후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