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금보고 시즌이 오는 2월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가능한 온라인으로 세금보고를 하라고 권하고 있다. 1차 추가 경기부양 지원금을 종이서류에 작성해 우편으로 보내면 처리가 지연될수 있다. 또한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되면 가능한 빨리 세금보고를 마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변경된 세법에 맞춰 필요한 자료들을 미리 준비하여 절세 혜택을 받고 나중에 수정보고를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한편, 연방세무국, IRS는 올해 업무적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매년 처리하는 290만건의 세금보고 처리와 더불어 올해에는 경기부양 지원금 처리가 겹쳐 업무적체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인 연소득 7만2천달러 이하는 연방세무국이 제공하는 온라인 무료 세금보고 프로그램을 활용할수 있으며 IRS 계정에서 Free File Online을 치면 신청및 관련정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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