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조나단 신, 행방불명 후 겨우 찾아

버펄로그로브 지역에 거주하는 12세의 조나단 신군이 경찰에 행발불명 신고가 됐다.

지난 19일 저녁 7시30분경 트립 초등학교 인근 집에서 반려견과 함께 나간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키는 5피트, 몸무게는 90파운드 정도인 신군은 나이키 셔츠에 검정 팬츠 그리고 갈색 안경을 쓰고 있다고 신고를 받은 버펄로그로브 경찰은 밝혔다.

행방불명 된 후 수시간 후 반려견만 먼저 발견됐고 다행히 20일 새벽에 조나단 신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떤 형태의 범죄 행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