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 주지사실은 12일 팬데믹으로 모기지 페이에 영향을 받은 주택 소유주들을 위해 일리노이 홈오우너 어시스턴스 펀드(ILHAF)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3억9백만 달러의 기금은 팬데믹으로 매달 페이먼트는 물론 주택 관련 비용들이 밀려있는 경우에 처한 주택 소유자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주택 소유주는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이로 밀린 모기지 페이먼트, 재산세, 보험료 그리고 밀린 홈오우너 어소시에이션 Fee 등을 처리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된다.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집이야말로 경제 회복의 가장 중요한 부문이라며 주민들이 모기지 페이를 위해 3만 달러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신청을 위해서는 주택 소유주가 그 집에 살고있어야 하며 2020년 1월21일 이후로 소득 감소나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www.illinoishousinghelp.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