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시카고 다운타운 일몰이후 접근 제한
20대 흑인에 경찰 살인미수 혐의, 보석금 백만불 책정 지난주 시카고 시내약탈 도화선으로 알려져…
쿡 카운티 검찰은 11일 시카고 남부 거주의 라트렐 앨런을 경찰 상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법원은 경찰 살해 미수라는 중죄를 감안해 보석금 백만달러를 책정하였습니다.
총기 위협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앨런을 발견하고 추격했으나 그는 도망가면서 두명의 경찰에게 13발의 총탄을 쏘았습니다.
이에 경찰이 대응 사격하여 앨런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렇지만 소셜미디어에서 20세의 엘런이 15세소년이며 경찰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나돌면서 월요일 새벽의 시카고 약탈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시카고 시내를 약탈하자고 부추긴 메시지도 소셜미디어에서 나왔습니다 로리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이와관련해 월요일 새벽의 시카고 약탈은 계획된 범죄라고 언급 했습니다. 한편 시카고 총영사관은 이번 약탈과 폭동으로 다운타운 남부와 서부의 한인 상인들이 또 다시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 6월 초 약탈 피해를 본 상점들이 중복 피해를 보게되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법무부 중동 테러단체로부터 2백만 달러 암호화폐 압수
법무부는 중동의 테러단체로부터 2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연방 검찰이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Isis, 알카에다, 하마스의 군부대인 알 카삼 여단의 자금으로 무기구입과 테러범들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법무부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또한 여기에 기부를 한 미국 시민의 수사를 포함하여 모금 활동과 관련된 개인에 대한 많은 범죄조사가 계속 진행중이라고 고위관리들은 말했습니다.
20대 흑인에 경찰 살인미수 혐의, 보석금 백만불 책정
지난주 시카고 시내약탈 도화선으로 알려져…
쿡 카운티 검찰은 11일 시카고 남부 거주의 라트렐 앨런을 경찰 상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으며 법원은 경찰 살해 미수라는 중죄를 감안해 보석금 백만달러를 책정하였습니다. 총기 위협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앨런을 발견하고 추격했으나 앨런은 도망가면서 두명의 경찰에게 13발의 총탄을 쏘았고 경찰이 대응 사격하여 앨런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렇지만 소셜미디어에서 20세의 엘런이 15세소년이며 경찰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나돌면서 월요일 새벽의 시카고 약탈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카고 시내를 약탈하자고 부추긴 메시지도 소셜미디어에서 나온것으로 알려져 로리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이와관련해 월요일 새벽의 시카고 약탈은 계획된 범죄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시카고의 다운타운 진입로는 아직 저녁 8시 부터 새벽 6시까지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 대면수업시작, 전국적으로 총 2000명이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되
전국적으로 개학 시즌이 돌아오면서 상당수의 학교들이 원격수업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으나 이에 못지 않은 많은수의 학교들이 대면수업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들학교에서 개학과동시에 확진자들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약 2천면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가격리에 처해졌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조지아에서만 천백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이 자가격리되었으며 플로리다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한 학급 전체가 바이러스 노출로 자가격리되었습니다. 특히 조지아의 자가격리사태는 마스크를 강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여 마스크의 필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는 사례라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