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10년간 최장기간 대기오염 유지 LA보다도 나빠…
코로나 재개방과 날씨연관 관계로 인해 7월 의 시카고 공기가 LA 보다도 안좋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월초에 대기오염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7월 9일까지 총 7번의 대기오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하버드 데이터과학자팀은 보통 수준의 대기오염이 있는 도시에 사는 사람이 오염수준이 낮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할 확률이 8%더 높다고 최근 결과를 알렸습니다. 미국 폐 협회 감독관 안젤라 틴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폐에 악영향을 끼지기 때문에 대기오염에 영향을 받은 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때 더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방 대기오염 정보에 의하면 시카고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유해한 대기오염을 기록했습니다.
17개주 연방정부에 소송제기, 온라인 학습받는 국제학생 비자취소 방지위해…
17개주와 D.C.는 13일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내용은 가을에 수업이 재개될 때 교과과정이 완전히 온라인 인경우 국제학생의 비자를 취소하는 연방규칙을 중단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소송은 메사추세츠 주 미 지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로라 힐리 메사추세츠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이 비자취소 규칙의 근거도 설명하지 않았고 유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비자취소는 정지되어 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새로운 연방 이민국 규칙에 의하면 F-1 및 M-1 비자를 소지한 학생들은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듣는다면 미국을 떠나야하며 비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면학습이 가능한 다른 학교로의 전학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국제 학생들은 미국의 총 1,124개의 단과 대학과 종합대학들에 등록해 있으며 그 수는 약 37만명에 달하고 매년 약 140억달러의 미국경제에 기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로젤시, 일부 주민들에게 잘못된 수도세 청구서 보내…
로젤시는 13일 발표에서 7월 10일 발송된 수도세 고지서에 오류가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 오류는 이메일로 보낸 고지서에만 있으며 지난 6월의 수도요금이 중복되어 있다고 알렸습니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배송관계자들과 협의해 최대한 빨리 수정된 고지서를 보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편으로 보낸 고지서에는 이 오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병원 노스쇼어 병원에 합병되….
알링턴 하이츠를 기반으로 61년간 지역 독립병원으로 있어왔던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병원(NCH)가 지난주 노스쇼어 유니버시티 헬스 시스템에 합병되었습니다. 교외지역에 몇 안되는는 독립 병원중 하나였던 NCH병원은 스웨디시 병원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로 노스쇼어 유니버시티 병원에 합병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은 스티브 스코그나 NCH회장과 노스쇼어 j p 겔라거CEO 와의 수년간 비공식 토론에 이어진 결과라고 알렸습니다. 스코그나 회장은 이 합병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재정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며 병원브랜드와 로고는 유지될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노스쇼어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은 이로써 6개의 병원과 200개의 외래환자접수처 그리고 1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된다고 전해졌습니다.
뉴욕시, 처음으로 코로나 사망자 없는 하루 보내…
뉴욕시가 처음으로 3월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런 날들을 더 만들어가자고 월요일 언급했지만 젉은층 특히 20세에서 29세 까지의 감염율이 오르고 있다면서 젊은이들의 주의를 당부 했습니다. 뉴욕시의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양성 비율은 2%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