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은 9일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을 위한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긴급 사용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일부 성인에 대한 부스터샷 용량에 대한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신청은 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포함된 3상의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전염성이 높은 델타가 우세했던 기간의 2회 접종일정과 비교했을때 부스터는 안전하며 증상이 있는 코로나 19에 대해 95%의 효과를 보였다고 알렸다. 화이자는 애초에 16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대한 부스터 샷을 신청했으나 FDA는 제한된 일부 성인 그룹에만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현재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고 6개월이 지난 사람들중 코로나 위험조건하의 근로자들과 65이상이나 면역 저하자에게만 부스터샷이 승인되었으며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받은 모든 18세 성인에게만 부스터샷이 허용되었다. FDA의 앨리슨 헌트 대변인은 화이자의 부스터샷 대상확대 요청에 대해 날짜를 지정하지 않은채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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