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로 부터 폭스 바겐 볼보등 경쟁 업체를 제치고 21개의 가장 많은 세이프티 픽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성명을 통해 기아와 현대를 합쳐 11개의 모델이 tsp+ 어워드를 10개 모델이 tsp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 안전등급인 tsp+ 는 현대의 투산 산타페 팰리세이드 및 넥소 수소연료차 그리고 g70 g80 g90 gv70 및 gv80 등이 포함됐으며 기아의 k5 세단과 스팅어 스포츠카가 포함됐다. 10개의 tsp 수상 차종은 현대의 베뉴 엘란트라 소나타 산타크루즈 그리고 기아의 소울 셀토스 스포티지 소렌토 텔룰라이드 카니발이 포함됐다. 비영리기구인 iihs는 올해 65개의 안전한 차량을 선발했으며 차량의 5군데 주요 부분을 테스트한후 모든 카테고리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면 tsp가 수여된다. 현대그룹의 차들이 21개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폭스바겐과 아우디 그룹의 차종들이 총 11개 그다음은 볼보가 10개의 차종이 tsp 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