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들이 기다리던 부양안중의 1400 달러 현금지급이 내일 13일부터 시작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양안 서명 예정일을 하루 앞당겨 11일 저녁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부양안에 서명했다. 이에따라 이번주말부터 미국민의 85%인 2억 8천만명의 은행계좌에 직접입금이 시작되며 한주후인 22일에서 25일 사이에는 은행계좌를 제출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위해 체크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그리고 2주후인 29일부터 31일 사이에는 EIP현금카드를 우편으로 보내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이번에 우송되는 페이퍼 체크에는 1, 2차 때와는 달리 절차를 생략해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가지 않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 부양안에 서명한 직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역사적인 경기부양안 시행으로 미국이 코로나 사태와 경제난에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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