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9천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부양안의 시행에 따라 1400달러 개인 현금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민의 85%인 1억 7천500만 가구가 개인 1400달러, 부부 2800달러, 4인가정 5600 달러씩 현금지급받기 시작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사태와 경제난 해결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IRS는 공식 입금일이 3월 17일이어서 금융기관에 따라 은행계좌 입금시기가 달라 지연될 수 있다고 한다. JP 모건, 체이스, 웰스파고등 일부 은행들은 공식 입금일인 17일이 지나야 은행계좌에 1400 달러씩 입금되고 인출할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별 현금지급 상황을 확인하려면 웹사이트 irs.gov에 들어가 get my payment를 통해 알수 있다. 소셜 번호와 생년월일, 주소와 집코드등 기본정보를 넣어보면 수혜자격이 되는지, 그리고 언제 어느계좌로 입금되는지 확인할수 있다. 한편, 이미 현금지급을 받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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