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는 20일 발표에서 H-2b 단기 취업비자의 수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레스토랑 호텔 및 조경과 같은 서비스 일자리에서와 비농업 계절 근로자에게 임시 거주 지위를 부여하는 이 비자는 현재 의회에 의해 6만6천개로 설정되어 있다. 국토안보부는 이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늘어나는 단기 취업 비자들 중 6000개를 온두라스 엘살바로드 콰테말라 남미 3국의 근로자들에게 배정할 것이라 전했다. 서비스업 노조측은 발표에서 비자 남용에 대해 노동국과 국토 안보부가 더 많은 감독을 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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