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미구엘 카도나 교육부 장관에 학비 대출자 1인당 최대 5만달러의 학비대출금을 면제 시킬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대선 선거 과정에서 학자금대출금 만 달러에 대한 면제에 찬성한다고 의견을 발표했지만 민주당의원들과 학생들을 포함한 지지자들의 압박으로 1인당 5만달러의 학자금 대출금 면제안을 고려중인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부는 학자금 빛 탕감안에 대해 의회를 우회하는 방안을 꺼려했지만 지난달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는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이 법안 통과 없이 학자금 채무를 취소할 수 있게 되면 차용인은 하룻밤사이 잔액이 줄거나 없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는 4천4백만명의 학자금 대출자가 있으며 미결제 금액은 2022년 까지 2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3월 부터 시행된 연방 학자금 대출자에 대한 지불 중지를 올 9월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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