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30일 반 아시아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코로나 구호기금에서 오천만달러를 투입할것이라고 알렸다. 백악관 관계자는 성명에서 이 기금으로 피해자를 돕는 미국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지원할것이며 법무부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증오범죄의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트위터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침묵할 수 없고 이런 공격은 전혀 미국적이지 않은 잘못된 행위이며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조치는 이달초 애틀란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자 8명중 6명이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촉발 됐다. 이 새로운 조치에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지역 사회기반의 문화적 특정 서비스 및 프로그램 지원과 아시아인종 혐오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부문의 테스크 포스 구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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