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버스 충돌로 1명 부상

사진 fox chicago

시카고 서버브 아이타스카 인근 I-290에서 지난 6일 오전 학교 버스가 충돌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리노이 주경찰에 의하면 사고는 오전 11시26분경 일어났으며 학교 버스에는 학생 51명과 성인 7명이 타고 있었다.

버스는 마운트 프로스펙트 공원국의 그랜드 체로키 지프와 부딪혔다.

성인 한 명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친 학생은 없었다.

당시 I-290 도로 상태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매우 미끄러웠으며 버스에 있던 학생들은 다른 버스에 옮겨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