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의 하퍼 칼리지가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전 부인인 맥켄지 스캇이 운영하는 재단으로 부터 기부금인 천팔백만 달러의 절반을 받을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대학은 이번 여름에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천명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첫 9백만 달러를 2년동안의 등록금과 도서비 전액을 지원했다. 팔레타인 시에 위치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받은 역사상 가장 큰 기부금이며 스캇의 재단이 지원을 결정한, 자금이 부족한 전국의 286개의 조직에 기부한 27억 달러중 일부로 알려졌다. 하퍼 칼리지의 이사회는 다음주에 나머지 9백만 달러가 어떻게 사용될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에서 스캇의 재단은 UIC에 4천만 달러 시카고의 케네디 킹 칼리지에 5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스캇의 재단의 지원금으로 하퍼 칼리지는 장학금 규모를 천만 달러까지 늘린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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