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파크 고등학교 화장실서 몰카 발견… 학생 용의자로 지목

사진: aol

하이랜드 파크 경찰이 학교 화장실에서 발견된 몰카와 관련해 피해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이랜드 파크 고등학교의 한 직원이 화장실에서 해당 장치를 발견했으며, 조사 결과 과거 엣지우드 중학교에서도 녹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한 학생이 용의자로 특정된 상태다.

하이랜드 파크 시, 노스쇼어 교육구 112 및 타운십 교육구 113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녹화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