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주 내 주민들의 기회와 자유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프리츠커는 “일리노이 주민의 기회를 빼앗으려는 자는 나를 거쳐야 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시카고의 민주당원들은 이번 선거 결과를 분석하며 향후 대책을 모색 중이다. 시카고 북서부 41구역은 트럼프가 54% 득표율로 승리한 유일한 구역으로, 주민들은 주로 중산층 이슈와 물가 상승을 이유로 트럼프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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