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프리츠커 주지사는 19일 시카고주립대에서 2022 주 예산안에 서명해 18억 달러에 달하는 주민 지원책이 곧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그로서리에 대한 세금 면제를 향후 1년간 그리고 개스세를 향후 6개월간 동결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또 성인 개인당 50달러씩, 자녀들에게는 일인당 100달러씩 체크가 지급되며 개인의 경우 소득이 20만 달러 이하, 부부 공동인 경우 연 40만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한 가정당 최대 3백 달러까지 재산세 환급을 해준다는 내용도 있다.일리노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지원책이 2022 예산안 속에 들어가 있어 주민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18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 감면 방안 외에도 공공 안전을 위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기금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10억 달러가 Rainy-Day 펀드로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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