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는 보조 영양 지원 프로그램과 요식업 식사 프로그램을 봄부터는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푸드스탬프를 받는 저소득층 중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는 참여 요식업 중 따뜻한 식사를 픽업해서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이른바 SNAP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이 푸드스탬프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오직 6개 주였다.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미시간, 로드아일랜드, 버지니아 등 6개 주에 최근 일리노이주가 추가됐다고 일리노이 휴먼서비스국이 밝혔다.쿡카운티와 프랭클린 카운티 그리고 드윗 카운티에 거주하는 경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저소득층을 위한 스냅 프로그램은 주로 소매업체에서 그로서리나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인데 연방정부는 최근 연장자, 장애자 그리고 홈리스 등이 참여 식당에서도 음식을 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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