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3일 펜타곤 외곽의 환승역에서 폭력사태로 한 경찰관이 칼에 찔려 숨지고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펜타곤 보안국에따르면 펜타곤 환승센터의 일부이자 펜타곤에서 불과 몇걸음 떨어진 지하철 버스 승강장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건물 인근에 있던 한 기자에 의하면 여러발의 총성이 들렸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오전 펜타곤은 폐쇄되었다 정오쯤 봉쇄가 해제되었다고 알려졌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사건 발생 시각에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회담중이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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