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팬터곤은 23일 우주에서 피자박스 크기의 태양열 패널설치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무선주파수 안테나 모듈(PRAM)로 알려진 이 패널은 무인 드론기를 부착해 2020년 5월에 처음 발사됐다. 이 패널은 태양 열을 전기로 전환할수 있고 우주에서 지구상의 정해진 지점으로 전기를 돌려 보낼수도 있다. 이 패널 1개가 10와트의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며 이것은 노트북 컴퓨터에 전원을 공급할수 있는 양이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자인 폴 제프는 프로젝트의 규모를 확대하면 지구 최대의 전력생산 네크워크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 태양열을 이용하며 오늘날 가장 큰 발전소보다 많은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수 있다. 제프는 아직 지구로 직접 전력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이 장치로 지구의 어느 곳에라도 순식간에 전송이 가능해 진다고 전망했다.
Home Chicago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