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동안 출산률이 7.3%나 감소해 대공황때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져 베이비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출산률이 감소했다. 미 전역의 29개주 보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동안 출생아 수가 7.3% 감소했으며 작년12월의 출산율 감소는 1964년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불안감으로 인해 올해 출생아 수가 30만 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것은 경제적 요인이 출산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구트마커 연구소의 과학자 로라 린드버그는 경제 대공황에도 출산율은 3% 밖에 떨어지지 않았는데 팬데믹으로 출산율 감소가 예상보다 훨씬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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