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국이 수집한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 노동력의 6%에 해당하는 9백만명이 코로나 사례 급증으로인해 병가를 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12월 29일 부터 1월 10일 사이에 880만명의 노동자들이 코로나 진단이나 격리 또는 질병이 있는 사람들을 간호하기 위해 결근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수치는 인구 조사가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부터 설문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1월의 최고 치인 660만명을 넘어섰다. 이와관련해 노동부는 지난주 28만 6천건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를 보고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알려졌다.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의 자료에 의하면 1월 첫째주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사망자와 입원수가 계속 증가했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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