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폭풍이 미국에서 사랑받는 버거 체인의 식사 비용을 둘러싸고 일어났다. 지난 3월 1일, 트위터 사용자 @WallStreetSilv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파이브 가이즈의 영수증 사진을 공유해 거의 2,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패스트푸드 업계의 급등하는 가격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파이브 가이즈의 가격이 통제 불능 상태이다.”라는 글과 함께 레딧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올린 사용자는 “한 사람당 $24″라고 덧붙였다. 영수증에는 케첩과 머스타드를 추가한 베이컨 치즈버거가 $12.49, 일반 소다 음료가 $2.89, 스몰사이즈 감자튀김이 $5.19로 상세히 나와 있었다. 세금과 팁을 포함한 총금액이 $24.10에 달했다.
“파이브 가이즈의 일인 식사 가격을 $12에서 $15 정도를 예상했다. 팁을 제외하고도 $22는 선을 넘는 것 같다.”라고 다른 트위터는 한탄했다. “요즘 물가에 적정한 금액은 얼마일까?”라는 의문이 트위터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