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이 8월 말이나 9월 초쯤이면 정상생활로 복귀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미 전역에서 하루에 2백만에서 3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집단면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져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생활지침이 더 완화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고문 앤디 슬라빗은 최근 보건부가 존슨 앤 존슨 백신을 추가로 1억회분을 더 구입했으며 백신 접종이 점점 속도를 낼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인 로셸 왈렌스키 박사는 현 시점에서 전체 인구의 약 10%만이 백신을 접종했고 상당수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어 아직은 조심할 때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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