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리파크 지역 성탄 장식 인기끌어

시카고 남부 서버브 틴리파크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20만 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전구들과 산타클로즈 그리고 루돌프 사슴들이 수 천 피트에 달하는 화려한 꽃장식과 어울려 7805 노팅엄 드라이브 인근을 수놓고 있다.

멀리로는 테네시주에서까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러 와서 탄성을 지를 정도다.

이 장식은 허쉬 패밀리가 6주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이벤트를 통해 PAWS 기관을 도와주는 도네이션도 아울러 받고 있다.

화려함을 뽐내는 틴리팍 크리스마스 장식은 내년 1월5일까지 불빛을 밝히게 되며 시간은 오후5시부터 10시까지이다. <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