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장 폭락 속 경제 자신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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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월가의 충격적인 폭락 이후 경제 신뢰 회복에 나섰다.

백악관은 18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산업계는 ‘아메리카 퍼스트’ 경제 정책에 반응해 수조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고, 이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동안 역사적인 고용·임금·투자 성장을 이뤘으며, 2기에도 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전날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대비된다. 그는 “미국의 부를 되찾는 과정에서 일정한 전환기가 필요하다”며 “시간이 걸리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월가와 공화당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