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뒤 첫 SNS활동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을 전했다.
폭스뉴스는 14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고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앉아 주사를 맞는 이방카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도했다.
이방카는 인스타에서 “오늘 접종했다 여러분들도 접종하기를 바란다 접종해준 간호사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인스타에는 현재 ‘좋아요’가 22만 개를 넘는 등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백악관 보좌관 출신이기도 한 이방카의 인스타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발신한 것으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