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리콜, 자율주행시 스탑사인 무시할수 있어

BASEL, SWITZERLAND - SEPTEMBER 24, 2018: Detail from Tesla store in Basel, Switzerland. It is an American company that specializes in electric automotives founded at 2003.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프로그램이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칠수 있어 이에 해당하는 53,822대의 차량을 리콜했다고 알려졌다.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1일 발표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테슬라가 정지신호를 무시한채 시속 6마일 정도로 지속 주행한다고 알려졌으며 충돌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발표에 의하면 테슬라측은 1월 27일 까지 이 롤링 스탑 기능과 관련된 충돌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콜은 2017-2022 모델 3   2016-2022 모델 s 와 모델 x  2020-2022 모델 y를 포함한 53,822 개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말하는 FSD는 표준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개선한것이며 이를 통해 자동차는 차선을 변경하고 고속도로의 출입 정지신호와 신호등을 인식하고 주차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운전자는 진행 상황을 항상 확인해야 한다고 테슬라측은 밝혔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