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금광 관광지 엘리베이터 사고로 1명 사망, 12명 구조

콜로라도의 몰리 캐슬린 금광 관광지(Mollie Kathleen Gold Mine)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약 6시간 동안 갇힌 후 구조됐다. 사고는 엘리베이터가 지하 152미터에서 고장나면서 발생했으며 당국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조된 12명은 지하 305미터에서 라디오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으며 구조를 기다렸다. 사고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총 23명이 있었으며 이 중 11명은 사고 직후 구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