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치약으로 인기있는 콜게이트 브랜드가 11개 주에서 리콜을 시행했다.연방식품의약국(FDA)에 의하면 콜게이트에서 만드는 6개 치약 제품이 해당되며 주로 패밀리 달라 스토어에서 취급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제품 보관시 허용된 기온에서 벗어난 치약들로서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텍사스, 인디애나, 조지아, 애리조나, 아이다호, 몬타나, 뉴멕시코, 네바다, 오레곤, 유타주 등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FDA는 정확하게 이런 치약들이 언제 판매가 되었는지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5월1일부터 6월21일까지의 기간에 판매된 제품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리콜된 6개 제품들은 치약에 명시된 제품 보관시 지켜야 하는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관되었으므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기에는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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