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회사가 직원들에게 “덜 백인처럼 행동하도록 노력하라”라는 직원교육 내용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직원중 한 명이 교육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오히려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교육내용에는 덜 오만하고, 덜 강압적이고, 덜 확신에 차 있고, 덜 방어적이고 겸손하고 경청하고 백인이라는 연대의식을 깨라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백인들은 세살 정도부터 백인이 본질적으로 우월하다고 배우기 때문에 “덜 백인이 되기” 위한 훈련은 더 일찍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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