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가장 위험한 직업 1위에 요리사가 뽑혔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 가운데 특히 식품 및 운송 분야의 근로자들이 가장 위험한 직종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위험군10개 직종 중 4개 직종이 식품관련 직종으로 밝혀졌다. 캘리코니아 주의 고위험군 직업과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요리사가 828명의 사망자가 나와 필수직종들 중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으로 분류됐다. 18세에서 65세의 직장인 성인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22%의 사망률을 보였다. 식품 및 농업 종사자는 39% 증가했으며, 운송 및 물류 종사자는 28%, 설비 종사자는 27%, 제조업 종사자는 23% 증가했다. 따라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 요리사이고 그 다음은 포장및 기계운영자, 농업계열 종사자, 제빵사, 건설현장 노동자, 생산직 근로자, 재봉사, 배달원및 교통사무원, 정비원, 고객서비스 담당자 순이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결과로 바탕으로 앞으로 위험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예방접종 우선 순위에서 우선권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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