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체증 예상돼
케네디 하이웨이 공사가 20일부터 시작돼 3년간 지속된다.도로 복구 공사로 차선이 줄어들고 공사 기간이 장기간으로 잡혀 있어 다운타운 출퇴근 시민들은 교통체증에 대한 우려를 내놓고 있다.고속도로 인바운드(inbound) 사이드 공사 구간은 북쪽 몬트로스 길에서 다운타운 후바드 굴다리길 까지이다.이번 주말까지는 왼편 두 개의 차선(Lanes)이 폐쇄될 예정이며 거리는 약 7.5마일에 달한다.한편 출퇴근시에만 열리는 익스프레스 레인의 경우 공사 기간 중에는 오직 다운타운으로 내려오는 인바운드만 오픈될 에정이라고 주교통국은 밝혔다.따라서 케네디 하이웨이뿐 아니라, 이든스, 댄 라이언 하이웨이 등에서도 심한 교통 정체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