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고속도로가 한창 건설 중인 사진이다.
1950년대로 북쪽에서 시카고 다운타운 남동쪽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목인데 시카고 애비뉴 근방이다.
당시 시카고시로 몰리는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고속도로는 다운타운과 오헤어 공항을 잇고 북서부 서버브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시카고시의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버브에서 다운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교통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