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센터 CDC의 13일 업데이트된 새로운 마스크 지침에 따라 최소 11개의 주에서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로셀 월렌스키 CDC 책임자는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13일 발표했다. 발표직후 코네티컷 일리노이 캔사스 켄터키 미시간 미네소타 네바다 오레건 펜실베니아 워싱턴 주등이 마스크 작용 지침을 조정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켄터키 주지사 앤디 베셔는 예방접종을 받으면 CDC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했으니 어서 주사를 맞으라고 주장했다. 캔터키주는 6월 11일 완전개방에 돌입한다고 주지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