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민주당 대표 척 슈머 의원은 일요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도하는 메디케어 정책에 치과진료와 시력및 청력보조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척슈머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의 메디케어 플랫폼에 이 세가지가 빠져있으며 이 것은 생각보다 큰 문제이고 시력및 청력 보조와 치과 진료는 치료비용도 많이들며 특히 연장자들에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계획의 일부로 메디케어확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당이 수용가능한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달초 10명의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초당파 그룹은 향후 8년 동안 인프라에 1조 2천억 달러의 투자안에 합의 했으며 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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