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딸기 계절도 함께 찾아온다. 중서부에 딸기 수확이 한창인데 앞으로 몇 주간 딸기 피킹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와 인근 주에서 신선한 딸기를 따거나 구매할 수 있는 농장들은 다음과 같다.
백우드 베리 농장 Backwoods Berry Farm
블루베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헤틱 지역의 백우드 베리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이 농장은 여름 내내 다양한 과일을 수확하므로 딸기철이 지나도 방문해 볼 만 하다.
코디 팜 앤 오차드 Cody’s Farm and Orchard
일리노이주 마렝고의 코디 팜 앤 오차드에서는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딸기 수확이 진행된다. 또한 여기서는 꽃 바구니, 야채, 위스콘신 치즈, 꿀, 신선한 달걀도 살 수 있다.
가우드 오차드 Garwood Orchards
인디애나주 LaPorte에 위치한 가우드 오처드는 1831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다양한 과일 수확과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한다. 6월 말까지 라즈베리와 체리 수확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딸기 피킹이 가능하다.
하이더스 베리 농장 Heider’s Berry Farm
이 우드스탁 농장에서는 지금부터 7월 중순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4쿼트 바구니에 대한 딸기 가격은 $20이며, 밭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농장이 제공하는 상세 정보 외에도, 하이더스는 그들의 과일을 사용한 맛있는 레시피 목록을 제공한다.
존슨 팜 프로듀스 Johnson’s Farm Produce
인디애나주 호바트에 위치한 존슨 팜은 딸기부터 수박, 피클까지 피킹이 가능하다. 딸기의 UPICK 시즌은 6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주말에는 기차 타기, 햄스터 휠 등 다양한 활동도 제공된다.
스테이드 팜 앤 마켓 Stade’s Farm and Market
시카고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맥헨리에 위치한 스테이드 팜 앤 마켓은 여름 동안 딸기 수확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과일을 직접 따는 경험 외에도, 방문객은 팜의 애완동물 농장, 옥수수 미로, 거대 슬라이드 등 독특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선 베리 오처드 농장 Sun Berry Orchard Farm
이 먼델라인 농장의 “U-Pick” 옵션을 통해 사람들은 스스로 과일을 딸 수 있다. 6월 말까지 이 농장에서는 딸기 수확을 진행한다.
톰슨 딸기 농장 Thompson Strawberry Farm
위스콘신주 브리스톨에 위치한 톰슨 농장은 1890년부터 운영되는 가족 소유의 명소이다. 톰슨 농장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이 딸기 수확의 정점이다. 7월 초까지, 농장은 미리 따놓은 딸기와 스스로 딸 수 있는 딸기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바구니 당 계산된다. 딸기 뿐만 아니라 농장은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라즈베리 피킹이 가능하며 가을에는 호박밭으로 변신한다.
톰스 팜 마켓
Tom’s Farm Market
일리노이주 헌틀리에 위치한 톰스 팜 마켓은 지금 딸기피킹이 가능하다.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45분까지 트랙터가 방문객을 딸기 밭으로 운반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롱 그로브 딸기 축제 Long Grove Strawberry Fest
이 연례 축제는 역사적인 롱 그로브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음식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가족 활동, 카니발 놀이기구 및 엔터테인먼트도 기대할 수 있다. 축제는 세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라이브 음악 공연부터 파이 먹기 대회까지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성인 입장료는 $5이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다.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 오픈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 지역들을 딸기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해 보는 것은 여름이 되기 전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