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카고 및 서버브 동네 한 바퀴

주말에 최고기온은 90도까지 육박하면서 토요일은 약간 무더웠으나 일요일 들어서는 80도로 약간 기온이 주춤하면서 시원한 느낌마저 주는 날씨를 보였다.

시카고와 서버브 일원의 한인 골프 동우회들은 이때를 놓칠세라 인근 골프장에 모여 푸르른 잔디 위에서 골프 아웃팅을 즐기는 모습이다.

쿡카운티 포레스트 프리저브 공원에는 신선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마라톤 클럽 회원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숲속을 달리고 있다.